의령 막말 초등교사 전부터 이상행동 보여 경남 의령 모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욕설과 막말로 학생들이 등교 거부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 교사는 전에도 이상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그렇지만 학교나 동료교사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교사는 학생들에게 돼지보다 못한 놈들, 부모가 괴물로 만들었다. 공부도 못하는 XX들, 부모가 괴물로 만들었다. 부모를 데리고 오면 교권침해다, 여친이나 남친이 있다면 수업 중에 책상에 화장품과 휴대폰을 두고 화장해도 된다는 등 듣기 거북한 막말과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이 학교는 전교생이 100명도 되지 않는 학교라서 어지간하면 교사와 학생들과의 접촉이 많다. 그런데 1학년 담임이 왜 5학년 학생들에게 막말을 했을까? 5학년 학부모들은 등교거부를 하며 항의하..
비단뱀이 삼켜 희생당한 인니 여성 인도네시아 여성 자라(54) 씨는 전날 직장인 고무농장으로 출근했다. 그런데 다음날 되도록 집에 오지 않았다. 가족들은 자라 씨에 대해 실종신고를 했다. 수색대가 자라 씨가 다녔던 곳을 수색하던 중 배가 엄청나게 불룩한 비단뱀 한마리를 발견했다. 수색대와 주민들은 그 비단뱀을 포획하여 배를 조사해보니 거기에 실종자의 시신이 들어 있었다. 비단뱀이 자라 씨를 공격하여 삼킨 것이다. 비단뱀 뱃속에 있는 자라 씨 시신은 대체적으로 온전하게 발견되었다고 한다. 돼지나 소까지 삼킬 수 있어 이 비단뱀의 크기는 최소 5m가 넘는다. 비단뱀은 평소 쥐나 작은 동물들을 즐겨 먹는다. 그런데 큰 비단뱀들은 돼지나 소까지 공격하여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뱀이 사람을 삼키는 경우는 그리 많..
신당동 스토킹 범죄 반의사불벌죄 폐지 추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스토킹 범죄로 20대 여성이 사망하는 천인공노할 사건이 벌어졌다. 피해여성은 스토킹과 불법촬영을 당했다고 가해자를 2번씩이나 고소를 했다. 이런 상황인데도 피해 여성은 아무런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 것이다. 가해 남성 A씨는 30대 남성으로 서울교통공사 직원으로 피해여성과 입사 동기였다. A씨는 스토킹과 불법촬영 혐의로 직위해제 되었다. 그런데 아직 공사 직원 신분은 유지하고 있어 내부 망을 통해 피해여성의 근무일을 알 수 있었다. 구산역에서 신당역으로 이동한 A씨는 70분 동안 기다리며 피해여성을 기다렸다. 그리고 일회용 위생모를 쓰고 화장실을 따라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 여성은 화장실 내 비상벨을 눌렀고, 역사 직원..
72만유튜버 머리카락 나왔다고 음식값 환불 의혹 72만유튜버 A씨가 햄버거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하며 음식값을 환불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A씨는 우선 이런 의혹이 생기게 되어 죄송하다며 자신도 뉴스를 보고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뒤늦게 입장문을 올렸다고 한다. 절대로 머리카락 넣은 적 없다 72만 유튜버 A씨는 절대로 고의로 머리카락을 넣은 적이 없다고 하며 자세한 것은 수사 과정에서 확실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번 KBS는 A씨가 춘천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를 사 먹은 후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꾸며서 음식값을 환불받았다고 보도했다. A씨 일행이 햄버거에서 머리카락이 나와 더이상 비위상해 먹지 못하겠다고 하며 음식값을 환불한 것..
보육교사의 학대로 13개월 아기 치아 3개 손상 경남 양산의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3개월 된 어린 아기를 발길질 해서 치아 3개가 부러졌다고 한다. 이 보육교사는 상습적으로 아기들을 학대한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학대 피해 학부모들은 철저한 수사를 해 달라고 양산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http://bltly.link/N1ciFm5 보육교사 발길질에…13개월 아기 치아 3개 부러져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경남 양산의 한 가정어린이집 교사가 돌 전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인 학대행위를 저지른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학대피해 아동의 부모들은 7일 bltly.link 그 동안 학대 사실은 이번에 치아 3개가 부러지는 바람에 들통났다. 어린이집에서는 혼자 놀다가 다쳤다고 둘러댔..
뱀술의 뱀이 살아서 뱀에게 물리는 사고 중국 헤이룽장 성의 한 남성은 1년 전에 담근 뱀술의 뚜껑을 열었다. 그런데 1년 전에 담근 술병 속에서 뱀 3마리가 죽지 않고 한 마리가 이 남성을 물었다. 이 남성은 아픈 아들을 위해 뱀술을 열다가 뱀에 물려 목숨을 잃을 뻔했다. 배에 물린 남성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어떤 뉴스는 생명을 구했다고 나오니 좀더 자세한 것은 알아봐야겠다. 이 남성은 1년 전에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아들을 위해 살아있는 뱀으로 술을 담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독사 3마리를 얻어다가 뱀 술을 담갔다. 그렇게 1년이 지난 후 아들에게 먹이려고 뱀 술 뚜껑을 따는 순간 뱀의 공격을 피하지 못한 것이..
최연소 사형수 장재진, 데이트폭력이 이렇게 무섭다. 우리나라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던 사람은 장재진 이다. 장씨는 2014년 대학생이었다. 여자 친구와 다투다가 데이트 폭력을 가했다. 장씨가 자신의 뺨을 때리고 폭력을 가하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통보를 한다. 하지만 장 씨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A양을 찾아다니다가 다시 한번 폭행을 하고 자기 자취방까지 끌고 와서 또 폭행을 가해 전치3주의 상해를 입힌다. 이 사실을 A양의 부모님이 알게 되었다. 화가 난 A양의 부모님은 장씨의 부모님에게 연락하여 항의를 했다. 장씨 부모님은 장씨를 크게 혼을 냈다. 그리고 장씨는 다니던 대학에서 동아리연합회 회장이었는데 데이트 폭력 사실이 알려지게 되어 회장직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런 과..
리플리증후군 홍순영 곽재은 유괴사건 홍순영은 1990년 6월 25일 유치원생인 곽재은을 유괴하여 잔혹하게 살해하였다. 거짓으로 삶을 살다가 일면식도 없는 어린 아이의 생명을 빼앗았다. 경찰은 유치원생이 납치되었다는 신고에 따라 사건 발생 5시간만에 수사팀을 편성하여 탐문 수사를 실시하였다. 실종 다음날 6월 26일 전화벨이 울렸다. 아이를 돌려받고 싶으면 5천만원을 입금하라는 것이었다. 아이의 부모는 가상 계좌에 3천만원의 돈을 보냈다. 이때는 금융실명제가 실시되기 이전이라서 가명으로도 계좌를 만들 수 있을 때였다. 명동 현금지급기에서 꼬리 경찰은 각 은행 창구마다 계좌번호를 알려주고 돈을 출금할 때 연락을 달라는 협조 요청을 내렸다. 그런데 명동에 있는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인출한다는 전산시스템에 잡혔..
딤채 김치냉장고 리콜 대상인가, 화재 발생 딤채 김치냉장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2건 발생했다. 청주와 인천의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이다. 청주의 한 아파트의 불로 주민 17명이, 인천의 한 아파트의 불로 가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화재 원인은? 두 아파트 모두 위니아 딤채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최근 위니아딤채에서는 오래된 김치냉장고에서 화재의 위험성이 있어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제품을 자발적으로 리콜을 해오고 있었다.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제품에서... 최근 5년간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 239건이다. 그중 위니아딤채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제품에서 207건의 화재가 발생되었다...
텀블러에 이렇게 많은 납이... 요즘 연수를 가면 사전에 이런 안내 문자가 온다. 환경을 생각하여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며사람들은 텀블러를 가지고 연수장에 모인다.그리고 쉬는 시간에 커피를 타서 이야기를 나누며 마신다. 그런데 텀블러 용기에서 납 성분이 나왔다고 한다.환경을 생각하다가 건강을 잃을 수도 있겠다. 친환경 이미지가 강해 텀블러를 많이 사용하고또 디자인이나 색깔도 다양해지고 있다. 금속으로 만드는 텀블러는겉표면을 페인트 성분으로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이번에 조사해보니시중 24개 텀블러 제품 중 4개의 제품에서많은 양의 납이 검출되었다고 하니주의를 해야겠다. 납성분이 검출된 것은 다음과 같다. -파스쿠찌(46,822mg/kg)-할리스커피(26,226mg/kg)-엠제이씨(79,60..
워터파크 물먹고 흡인성 폐렴 어제 캐리비안베이에 가서 아이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왔다.난 썬베드를 빌려 눕다가 왔는데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빛 때문에살이 다 타버렸다. 선크림이라도 바를걸... 참 썬베드 빌리는 값은 18,000원이다.썬베드는 결제한 후 원하는 썬베드에티켓을 꽂은 후 사용하면 된다.그리고 잘 돌아다니면 그늘진 곳이 있으니일찍 빌려야 한다. 아이들이 파도풀에서 놀다가물을 먹었다고 하며 썬베드로 왔다.토해내라고 했지만구역질만 하고 나오지는 않는다고 한다. 문득 수영장 물을 마시면 괜찮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 수영장은 물을 1년에 1~2번 정도 밖에 갈지 않고락스물로 수영장 수질을 관리한다고 알고 있는데,워터파크 물도 그렇지 않을까? 바로 휴대폰으로 검색해봤다.왠걸...워터파크의 물을..
대도 조세형의 몰락 7~80년대 부잣집을 골라 털던 대도 조세형이또 붙잡혔다.이번에는 대도가 아니라 좀도둑이 된 것이다. 한 다세대 주택의 1층에 침입하여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경찰은 cctv를 조사하여조씨가 사는 집을 급습하여 검거했다. 벌써 나이는 81살이다.평생을 도둑질만 하다가 살아서교도소가 익숙한가 보다. 이번 검거로 벌써 16번째 구속되는 것이다. 그는 한때 부잣집의 금품을 털어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줘서의적, 홍길동이라고도 불리웠다.(하지만 이게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다.) 1983년에는 재판 받다가 탈주하여15년을 교도소에서 생활했다. 교도소 출소 후 잠시 종교인으로착해진 것 같았으나,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가보다. 일본으로 가서 또 도둑질하다가구속되어 3년 6개월을 일본교도소에서 보냈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