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의 학대로 13개월 아기 치아 3개 손상

보육교사의 학대로 13개월 아기 치아 3개 손상

경남 양산의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3개월 된 어린 아기를 발길질 해서 치아 3개가 부러졌다고 한다. 이 보육교사는 상습적으로 아기들을 학대한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학대 피해 학부모들은 철저한 수사를 해 달라고 양산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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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발길질에…13개월 아기 치아 3개 부러져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경남 양산의 한 가정어린이집 교사가 돌 전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인 학대행위를 저지른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학대피해 아동의 부모들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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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학대 사실은 이번에 치아 3개가 부러지는 바람에 들통났다. 어린이집에서는 혼자 놀다가 다쳤다고 둘러댔지만 해당 학부모는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나게 되었다. 

CCTV를 확인한 학부모들은 그동안 보육교사가 학대한 것을 살펴보며 경악했다. 이렇게 학대를 했는데도 원장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으로 회사 오너가 처벌받는데 어린이집 원장도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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