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의 학대로 13개월 아기 치아 3개 손상
- 사건사고
- 2022. 2. 7. 23:29
보육교사의 학대로 13개월 아기 치아 3개 손상
경남 양산의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3개월 된 어린 아기를 발길질 해서 치아 3개가 부러졌다고 한다. 이 보육교사는 상습적으로 아기들을 학대한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학대 피해 학부모들은 철저한 수사를 해 달라고 양산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 동안 학대 사실은 이번에 치아 3개가 부러지는 바람에 들통났다. 어린이집에서는 혼자 놀다가 다쳤다고 둘러댔지만 해당 학부모는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나게 되었다.
CCTV를 확인한 학부모들은 그동안 보육교사가 학대한 것을 살펴보며 경악했다. 이렇게 학대를 했는데도 원장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으로 회사 오너가 처벌받는데 어린이집 원장도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사건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당동 스토킹 범죄 반의사불벌죄 폐지 추진 (0) | 2022.09.17 |
---|---|
72만유튜버 머리카락 나왔다고 음식값 환불 의혹 (0) | 2022.08.17 |
뱀술의 뱀이 살아서 뱀에게 물리는 사고 (0) | 2021.05.22 |
최연소 사형수 장재진, 데이트폭력이 이렇게 무섭다. (0) | 2021.05.17 |
리플리증후군 홍순영 곽재은 유괴사건 (0) | 2020.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