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비용 30만원 찾아준 경찰
- 훈훈한 소식
- 2019. 2. 6. 01:09
지갑을 찾아준 경찰
70대 노인이 제사를 지내려고
30만원이 든 지갑을 분실하였습니다.
그런데 분실한 지갑을 찾아준
경찰이 있어 훈훈합니다.
70대 노인은 조상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을버스를 탔다가
지갑을 놓고 내렸습니다.
그래서 부산 신호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마을 버스에 제사비 30만원이 든
지갑을 놓고 내렸다고 신고하였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 회사에 전화를 하였지만
설 연휴라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신호파출소 경찰 중 한 명이
평소 알고 지내던 마을버스 기사에게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 기사가 노인이 탔던 버스기사와
다시 연락을 하여 지갑을 찾게 된 사연입니다.
새해에 마음이 훈훈한 이야기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쉬지도 못하고 일하시는
경찰관과 마을버스 기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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