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신랑과 손연재 웨딩 축의금 5천만원 기부

손연재 신랑과 손연재 웨딩 축의금 5천만원 기부

손연재 선수는 불모지인 한국리듬체조의 전설적인 선수라고 할 수 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한국 최초 개인종합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종합 1위,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4위에 올랐던 선수이다. 은퇴 이후에 각종 방송 출연, 리듬체조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손연재 신랑은 누구

손연재 선수는 지난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 신랑은 9살 연상의 금융인으로 연예인은 아니다. 두 사람은 올초 연인관계에서 시작하여 결혼까지 골인하였다.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라고 알려진 손연재 신랑은 매우 촉망받는 금융맨으로 알려져 있다.

손연재 웨딩 축의금 기부

손연재 웨딩에 참석한 아이린 씨는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 신부>라고 하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민정, 전혜빈, 바다 등 여러 연예인이 함께 참석하여 손연재 웨딩을 축하해 주었다.

손연재 선수는 결혼식 축의금 5천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이기도 했다. 축의금을 의미있게 쓰기 위해 어린이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고 한다. 많은 어린 환우들이 희망을 갖고 병을 이겨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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