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급여 2023년 최대 70만원 지원, 2024년은 최대 100만원

부모급여 2023년 최대 70만원 지원, 2024년은 최대 100만원

2023년부터 만 0~1세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월 최대 70만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될 전망이다.
현재 영아수당을 30만원 지급하고 있는데, 이를 확대하여 월 70만원의 부모급여로 변경하여 지급한다.
만 0세는 매달 70만원, 만 1세는 35만원씩 매월 지급받는데 시설을 보내면 매달 50만원을 지원받는다. 만약 지급 대상자가 있는 가정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한다면 부모급여에서 보육료를 제하고 남은 금액을 지급한다. 

그런데 계좌이체로 지급 받는 형식이 아닌 바우처 형태로 지급될 전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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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는 만 0세는 매달 100만원 지급, 만 1세는 매달 50만원으로 더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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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어린이집도 확충한다. 2027년까지 매년 500곳을 늘려 공공보육이용률을 50%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출산율 저하로 영유아 수가 감소되면서 어린이집이 급감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이다. 직장어린이집도 지속적인 확충, 공공형 어린이집을 지역 특화적인 모델로 개발하여 확산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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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 신청방법

2023년부터 태어난 자녀를 출생신고를 하는 즉시 신청할 수 있다. 정부24로도 신청할 수 있으나, 출생신고할 때 신청하면 좋을 듯 하다. 각 지자체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부모급여 이외의 지원은 없는지 각 지자체에 문의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받자.

부모급여 신청조건

부모 소득이나 재산은 따지지 않고 2023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합계 출산률이 0.7대인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공적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정책이다. 난 아이들 키우며 단 한푼도 국가에서 지원받지 못했지만, 저출산으로 나라 경쟁력이 하락한다고 하니 잘 추진되어 출산율을 높여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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