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 출산하면 아파트 무료 사용
- 생활에 유용한 팁
- 2019. 5. 8. 20:38
두 자녀 출산하면 아파트 무료 사용
위 사진은 충남형주택과 관련 없음
충청남도가 인구절벽에 대한
엄청난 정책을 실시한다.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아파트를 일단 초저가로 공급한다.
입주 후 한명의 자녀를 출산하면
관리비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그 다음 또 한명의 자녀를 출산하면
아파트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충청남도에서 실시하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이다.
젊은 층에서 주택 마련 비용의 어려움으로
결혼을 주저하고 있는데
이런 파격적인 실험이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젊은 층에서 혼인을 기피하고,
자녀 출산을 미루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파격에 가깝다.
입주할 수 있는 사람은 예비 신혼부부,
결혼 7년 이내의 부부,
청년, 저소득층이다.
주거 면적은 36제곱미터에서 59제곱미터이다.
월 임대료는 다음과 같다.
59제곱미터(방3개, 거실)-월 15만원
44제곱미터-월 11만원
36제급미터-월 9만원
임대보증금은 3천만원~5천만원 수준이다.
충남행복주택은 5천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2022년까지 아산 등 수요가 많은 지역에
1000세대를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합계 출산율이 1.0명 이하로 내려간 현실에서
주택 마련에 대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준다면
젊은 부부들에게는 큰 활력이 될 것이다.
나라가 발전하려면
젊은 경제인구가 일정 수준으로
유지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출산율이 1.0명대 이하라면
미래는 안심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고령화로 생기 없고
발전 없는 나라가 될 것이다.
아이는 부모가 낳지만 키우는 것은
국가가 키워야 한다는
정책이 절실할 때이다.
경제 성장률이 자꾸 줄어들어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아이는 우리의 미래이므로
확실한 투자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생활에 유용한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CU에서 암호화폐 페이코인으로 결제한다. (0) | 2020.03.11 |
---|---|
명태의 여러가지 이름 (0) | 2019.05.25 |
루푸스병이란 무엇인가? (0) | 2019.04.23 |
손해보험 걷기 앱으로 포인트 얻자 (0) | 2019.03.18 |
스카치 테이프 자국 지우는 방법 (0) | 2019.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