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삼진아웃

어떤 검사의 삼진아웃

검사는 모든 사람들의 선망하는 직업입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어렵게 사법고시 패스하여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 모검사는

음주운전을 세번이나 하여

이번에 해임 파면된후 징역형을

구형받을 것 같습니다.

검사로서 음주운전으로

삼진아웃 되는 것이 최초라고 합니다.


27일 자신의 지하주차장에서

다른 차 뒷부분을 긁었는데,

피해차량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했느냐라고 물어봤어도

그냥 집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피해차량 운전자는 바로 신고하여

경찰이 부장검사 집을 방문하여

음주측정을 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음주측정을 거부하여

현행범으로 체포하였습니다.

경찰서에서 음주 측정을 해보니

0.264%의 혈중알콜농도가 나왔습니다.

0.1%이상만 되어도 면허 취소수준인데

2배가 넘는 수치가 나왔으니

얼마나 많은 술을 먹었을까요?


이번에 적발된것이 3번째이므로

음주운전 삼진아웃제에 걸리게 된 것입니다.

3번 이상 음주운전을 하면 벌금형이 아닌

징역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검찰 신분도 잃게 됩니다.


한순간의 음주운전으로 창피를 당하고,

검사라는 좋은 직장도 잃게 된 것입니다.


물론 변호사로 개업할 수도 있겠지만

술로 인한 잘못된 행동에 대해

후회를 뼈저리게 하겠지요.


음주운전은 본인은 물론

죄없는 다른 사람까지 큰 피해를 입히게 되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범죄행위입니다.


음주운전이 없고 양보운전하는

운전 질서가 확립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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