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찾아준 경찰 70대 노인이 제사를 지내려고30만원이 든 지갑을 분실하였습니다.그런데 분실한 지갑을 찾아준경찰이 있어 훈훈합니다. 70대 노인은 조상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마을버스를 탔다가지갑을 놓고 내렸습니다.그래서 부산 신호파출소에전화를 걸어마을 버스에 제사비 30만원이 든지갑을 놓고 내렸다고 신고하였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 회사에 전화를 하였지만설 연휴라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그때 신호파출소 경찰 중 한 명이평소 알고 지내던 마을버스 기사에게연락을 하였습니다. 그 기사가 노인이 탔던 버스기사와다시 연락을 하여 지갑을 찾게 된 사연입니다. 새해에 마음이 훈훈한 이야기로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쉬지도 못하고 일하시는경찰관과 마을버스 기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