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침체

부동산 중개업소의 어려움

공인중개사


요즘 부동산이 거래되지 않아

이를 중개하는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설 곳이 작아지고 있습니다.

두서너달이 넘도록 한건의 거래도

성사시키지 못해 문을 닫는

중개업소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주택 경기가 침체되자

부동산 중개업소가 힘을 못씁니다.

관련 업체들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구업체, 이사업체, 인테리어업체 등이 대표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주택가격 안정 정책에 따라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값은 작년보다 많이 올라

일반 서민이 집을 사기가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특히 어려운 것이 대출을 하기 어려워

집을 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집을 사지 못하니 집을 팔지도 못하고,

팔고 싶어도 높은 세금에 주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업체는 부동산 중개업소입니다.

요즘 석달간 전국에서 폐업한

부동산중개업소는 4500여곳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사업체도 덩달아 어려움을 호소하고,

가구업계도 물건이 팔리지 않아

가격이 많이 하락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이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입니다.

퇴직 후 노후대책으로

중개사 자격증을 공부하려고

합격한 사람으로부터 책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구분이 안섭니다.

확실한 노후대책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네요.

그저 연금저축이나 해약하지 말아야

최소한의 노후대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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