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비대면 원격 진료 필요하나 의사들이 반대하는 이유 코로나19는 참 끈질기고 악독한 바이러스인 것 같다. 사람간 전이가 잘되니 사람들은 밖에 나오지 않고 언택트 문화가 확산된다. 하지만 이태원이나 홍대 주변의 클럽과 주점에서 코로나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간다고 기대했는데 젊은층들의 짧은 생각으로 개학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래서 WHO는 코로나19가 에이즈 바이러스처럼 사라지지 않고 풍토병처럼 남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아파도 병원을 잘 찾지 않으니 이를 위한 대안으로 비대면 원격진료가 한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 비대면 원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