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사형수 장재진, 데이트폭력이 이렇게 무섭다. 우리나라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던 사람은 장재진 이다. 장씨는 2014년 대학생이었다. 여자 친구와 다투다가 데이트 폭력을 가했다. 장씨가 자신의 뺨을 때리고 폭력을 가하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통보를 한다. 하지만 장 씨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A양을 찾아다니다가 다시 한번 폭행을 하고 자기 자취방까지 끌고 와서 또 폭행을 가해 전치3주의 상해를 입힌다. 이 사실을 A양의 부모님이 알게 되었다. 화가 난 A양의 부모님은 장씨의 부모님에게 연락하여 항의를 했다. 장씨 부모님은 장씨를 크게 혼을 냈다. 그리고 장씨는 다니던 대학에서 동아리연합회 회장이었는데 데이트 폭력 사실이 알려지게 되어 회장직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런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