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 수산시장 불매운동 제가 충청도에 살아서 대천해수욕장은빠지지 않고 매년 갑니다.직원들 할인 혜택이 있는 숙소가 있어미리 예약하고 가서 쉬다가 옵니다.특히 머드축제 기간에 가면 볼거리가 많아아이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회를 좋아하는 아이 덕에대천항에 갑니다.대천항에 가서 싱싱한 횟감을 아이들이직접 고릅니다. 대천항에는 구건물도 있고 신건물도 있습니다.저는 주로 구건물의 시장 분위기가 좋아 그곳으로 갑니다.하지만 아이들은 식당이 옛날 식이라서신건물로 가자고 합니다. 하여간 대천항에 가면 싱싱한 횟감이 있어아주 맛있게 먹고 옵니다. 어떤 때는 대천항까지 가지 못해 택배로 시켜서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대천항 불매운동을 한다고 합니다.뭔가 했더니 요지는 이렇습니다.어떤 아주머니의 사연입니다. -4..